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의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가 2017국제비즈니스 대상(IBS)에서 2017년 최고의 전자책 부문 금상으로 선정됐다.
IBA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코레일은 출판 분야에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를 출품해 전자책 부문에서 금상 1개, 출판물 부문에 동상 2개 등 총 3개상을 휩쓸었다.
코레일 사보는 전자책으로는 시인성과 가독성을 비롯한 디자인요소가 탁월할 뿐 아니라 출판물로써는 글과 이미지가 조화롭고 오랜 기간 출판된 역사성이 높게 평가됐다.
코레일 사보는 1964년 철도라는 제호로 창간된 이래 53년간 활발한 사내 소통 역할을 해왔고, 이번 9월호는 통권 600호 특집호로 발간돼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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