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ㆍ충남본부(본부장 류인희)와 금산군 금성면 하신2리(이장 김헌호)은 30일 마을회관에서 전기안전 마을(Green Town)」협약과 현판식을 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재해에 취약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은 물론 노후 전기설비 개선을 무료로 해주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하신2리 100여가구가 혜택을 받게 됐다.
류인희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전기사용 중 고충발생 시 긴급출동 지원과 마을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전기재해 없는 마을 가꾸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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