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고,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대폭 확대 구축하기 위해 추가로 발주한 것.
이에 따라 화재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112ㆍ119 연계체제(영상정보 제공) 등 구축(도시통합정보센터 통합플랫폼 체제 고도화)을 비롯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교통흐름ㆍ주차ㆍ안전ㆍ환경ㆍ문화ㆍ관광 등)를 실시간 제공하는 지능형(스마트) 포털 구축이 구축된다.
뿐만 아니라 도시 내 교통흐름을 최적화시키기 위한 실시간 통합교통관리 체제(시스템) 등 구축될 전망이다.
오는 10월 중 업체 선정 후 착공일로부터 20개월 동안 사업을 추진한다. 세종=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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