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금고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무방문, 무서류, 무증빙으로 간편하게 소액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창구서비스, ‘MG상상뱅크’가 9월중 출시된다 = 새마을금고 대전충남본부 제공 |
새마을금고 대전충남본부는 새마을금고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무방문, 무서류, 무증빙으로 간편하게 소액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창구서비스 ‘MG상상뱅크’가 구축돼 9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MG상상뱅크’ 는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금융서비스라는 의미로, 모바일을 통해 내 손안에서 전국의 새마을금고 상품을 선택하여 다양한 금리를 조회하고 공인인증서없이 간편 송·출금, 결제, 환전 등의 금융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전에 새마을금고를 거래한 적이 없는 고객이라도 비대면 실명확인과 바이오인증(지문) 등을 기반으로 간편한 계좌 개설부터 모바일 신용대출, 여행자공제, 무료 신용조회, 환전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해결된다.
새마을금고는 ‘MG상상뱅크’ 플랫폼을 통해 지역기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은 층을 공략해 비대면 신규 고객을 유입 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기 가입자에게는 모바일 기프트콘을 제공하고, 여행사 제휴를 통해 할인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오픈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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