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6일,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서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지난 23∼26일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중국 이공대학 플라즈마 연구그룹과 연구교류를 위한 ‘제 2회 한-중 플라즈마 과학 기술 및 응용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플라즈마 기술의 연구방향, 미래기술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다양한 분야의 플라즈마 연구를 진행 중인 국내·외 연구자들들 초청강연 30건 등을 통해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플라즈마 기술 관련 국내ㆍ외 유수 기업 삼성전자, 도쿄 일렉트론코리아, 에드워드코리아 등도 이번 워크숍에 참가했다.
김기만 핵융합연 소장은 “제2차 한중 플라즈마 과학 기술 및 응용 워크숍 개최를 바탕으로 한-중 간 플라즈마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공동협력과 연구교류 확대를 이루고 플라즈마 기술을 선도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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