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 공주역을 활용한 세계문화유산 관고아삼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 |
팸투어단은 충남도의 초청으로 지난 25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공주와 부여의 세계문화유산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공주역 연계 여행상품 개발 가능성을 타진했다.
첫날 팸투어단은 공주역을 출발해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린 무령왕릉을 둘러보고, 공산성을 둘러보고 공주 전통시장인 산성시장을 방문했다.
이틀째에는 부여로 자리를 옮겨 백제왕궁의 후원으로 세계유산에 포함된 부소산성을 살피고 정림사지와 국립부여박물관을 둘러보고 다시 공주역으로 이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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