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리듬파워 행주가 과거 '비디오스타'서 남다른 예능감을 펼친 방송 장면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와 리듬파워(보이 비, 지구인, 행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행주는 "성형외과를 다녀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행주는 "토크쇼에 나오면 원샷을 받게 되지 않냐. 그래서 일주일 전에 성형외과에 가서 점을 빼고 왔다. 그런데 점을 뺀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자국이 남아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행주는 남다른 '엉덩이 파워'를 보여주면서 뜻밖의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행주는 "엉덩이 파워 때문에 친구의 손가락이 골절된 적이 있다고 하던데"라는 MC들의 말에 "학교 다닐 때 X침을 하는 장난이 한창 유행이었다. 그 때 친구가 저한테 X침을 놓겠다고 도전을 했는데 결국 실패를 했다. 그리고 막판에 저한테 X침을 세개 놓다가 손가락이 부러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행주는 자신의 엉덩이 파워를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 나섰고, MC들은 돌덩이 같은 행주의 탄탄한 엉덩이에 깜짝 놀랐다. 이어 행주는 나무젓가락으로 엉덩이 파워를 자랑했고, 엉덩이 힘만으로 나무젓가락 14개를 부러뜨리는데 성공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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