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갤러리아 가을상품전 준비
백화점세이가 개점 21주년을 맞이했다.
막바지 여름, 백화점세이는 개점 기념 한정 특가상품전을 개최하는 등 차별화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본관 지하 1층 테마홀에서는 개점 21주년을 맞아 1년에 단 한번 와코루 최대 70% 균일가대전을 준비했다. 본관 1층 정문행사장에서는 세이단독 모던아이 사계절 침구대전을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26~27일과 30일에는 개점 이벤트 행사도 준비했다.
이번주 주말 본관 1층 정문 매장에서는 풍선다트 이벤트를 진행,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에 한해 다트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트판의 개점 21주년 풍선을 터트린 고객에는 상품권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당일 100명에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세이투 1층 사은품 증정센터에서는 단 하루 럭키박스 이벤트가 열린다. 브랜드 합산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에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백화점 세이는 “개점 2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한발 빠른 가을상품 제안전을 준비했다.
남성캐주얼과 아웃도어 상품을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브랜드 킨록앤더슨은 정장 29만원, 간절기 점퍼 19만원으로 선보인다. 지하1층에서는 가구 인기상품 특집전을 준비, 포트메리온 론칭 24주년 기념 20% 브랜드 세일로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도 가을맞이 쇼핑 상품 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4층 행사장에서는 패션 필수 아이템 트렌치코트 대전을 연다. 온앤온, 톰보이가 참여해 최저 7만9000원에서 19만9000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일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5일부터 27일까지 1일 200명에 선착순으로 갤러리아 시그니처 키프트 빅 파우치를 증정한다.
NC중앙로역점은 신학기 가을맞이 행사다.
5층 아동관에서는 모다까리나와 페리미츠는 공주님을 테마로 원피스 1만9000원, 티셔츠 9500원 등 특가 세일을 진행중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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