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한밭중 앞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관계당국이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동구 정동 한밭중학교 앞 도로가 꺼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는 4x7m 너비, 2m 폭의 도로 꺼짐 현상이 있었는데 인명 피해 등 피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 소방본부는 해당 구청인 동구청에 이첩했고 동구청 직원들이 현장에 나가 원인 등 조사중에 있다. 구창민 기자 kcm26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