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관광산업 분야 종합축제 장으로 전국 지자체와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시는‘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슬로건으로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등 주요 관광지와 세종축제, 장군산구절초꽃축제 등 대표 문화행사를 홍보한다. 또 영평사의 다식 만들기 및 다도체험을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세종시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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