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부사관과는 학과장 송영필 교수와 학과 핵심교수인 김래석, 김수원 교수를 포함한 전원이 특전사근무 10년 이상의 베테랑으로, 특전여단장, 특전대대장 등의 지휘경험을 토대로 방학기간 동안 노하우를 전수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 뿐만 아니라 대덕대는 지난 17일,18일 양일간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열린 2017 특허전력경진대회에서 4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회는 선행기술조사, 특허전략 수립부문 2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덕대는 이번 대회에 5개 팀이 참가했으며, 특허전략수립 분야 허브대학총장상 2팀, 선행기술조사 분야 아이디어상 2팀이 수상했다.
김남윤 지식재산허브구축사업 센터장은 “지식재산허브대학 대덕대는 NCS기반 실용적인 특허교육을 확대해 경쟁력을 갖춘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해 대전시가 대학민국의 지식재산 허브도시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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