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은 정부의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확산을 위한 표준 교육모델을 정립코자 2015년 일학습병행학부를 개설했으며, 이듬해에 이를 일학습병행대학으로 승격시켰다.
학부과(4년제)는 기전융합공학과와 기계설계공학과, 강소기업경영학과 등이 있으며 석사학위인 고숙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고숙련 과정은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한 중소ㆍ중견기업의 3년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Level 6 획득과 직업능력개발 사업 평가자(assesor) 양성을 목표로 온라인수업과 출석수업(주말), 현장훈련(OJT)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앞으로 코리아텍에서 배운 다양한 전공지식과 고급 실무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기업 내 핵심인재로 성장하고, 우리나라 직업능력개발 사업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