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이 개점 21주년 특가전
롯데, 웨딩&이사 페스티벌 준비
NC중앙로역점은 최대 80% 할인
지역백화점이 여름 막바지, 역시즌 마케팅으로 고객맞이에 나섰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해외명품전을 진행하는데, 아르마르꼴레지오니, 막스마라, 소니아리켈, 질샌더, 듀퐁이 참여해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아직 먼듯한 겨울 상품은 역시즌 마케팅으로 준비됐다. 진도모피, 동우모피가 참여한 모피 이월대전은 5층 행사장에서, 8층에서는 디스커버리 사계절 상품전이 열린다.
백화점세이가 개점 21주년을 맞이 풍성한 여름 이벤트를 준비했다.
나이키는 이월과 신상품을 30~40% 특가전으로 고객과 만난다. 20만원 이상 구매시 보조배터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네파키즈, 블랙야크키즈는 역시즌 특가상품전을 준비했다. 익스플로링 다운코트와 경량점퍼, 구스점퍼 등 인기상품을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본관 1층 핸드백 매장에서는 시크릿 박스 이벤트를 18~20일 3일간 진행한다. 기간 중 핸드백 매장 내 브랜드 합산 10만원 이상 구매시 시크릿 박스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닥스, 메트로시티, 앤클라인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을 웨딩시즌과 이사철을 맞아 롯데 웨딩&이사 페스티벌을 18일부터 27일까지 지하1층에서 진행한다.
TV,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식기, 침구세트까지 혼수품목 인기 30대 품목을 선정해 특별할인가로 판매한다. 진열된 혼수가구 아이템은 20~40% 할인판매도 동시에 진행한다.
NC중앙로역점은 막바지 여름 세일과 가을 행사로 분주하다. 여성 의류 라스트 클리어런스는 최대 80%까지 행사를, 4층에서는 가을 의류도 70% 특가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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