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중심 민원행정서비스 눈길
대전 동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서식을 담은 책자를 제작했다.
책자는 활용도가 높은 민원서식 1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청 민원봉사과와 16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점자민원서식 책자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한 민원 응대와 다양한 민원시책 추진, 신속한 행정 처리로 구민에게 수준 높은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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