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보보안 기반투자에 어려운 중소기업 대상 해킹공격으로 기업 신뢰도가 상실되고, 회원 정보가 유출되는 등 사이버 피해사례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보안사고를 사전에 예방 위해 지속적으로 홈페이지 보안설정을 점검하고 해당 문제점을 개선·보완해야 한다.
시는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사업자와 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취약점 진단서비스를 추진한다.
취약점 진단을 희망하는 사업자와 기관은 시 정보통계담당관실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정보통계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호 정보통계담당관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와 기업의 정보보안 수준강화 위해 취약점 진단지원을 앞으로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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