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지정 생태관광지역인 서천군 유부도 갯벌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벌이는 GM군산공장 클린봉사단. 중도일보DB. |
교육용 리플릿은 모두 8쪽으로 구성돼 해양쓰레기 현황과 도의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바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섬의 피해를 수록해 경각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식량과 자원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등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바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참여방안을 나눠 설명하고 있다.
충남도는 깨끗한 해양 환경을 위해 해양 청결마을운동을 벌이고 1사 1연안 가꾸기 운동 등을 추진해 올해 해양수산부 주최 ‘해양정화사업(오션크린업)’ 평가에서 태안과 서천이 전국 2,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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