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어린이 RCY 단원들이 9일 하계캠프에 참여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적십자사 제공. |
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RCY 하계캠프는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모험테마캠프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모험심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전인적이고 진취적인 현장 교육이다.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은 “이번 RCY하계캠프를 통해 어린이적십자 단원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인도주의 이념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적십자사는 RCY단원의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청소년 활동은 봉사, 친선, 안전, 이념교육의 4대 테마를 가지고 인도주의 및 봉사 정신 함양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향상, 인성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충남지역에는 7000여명의 단원 및 지도자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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