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7개 기관과 개인상 8명 선정
2017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결과 충남도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1000여 개 작품이 출품된 무궁화 우수분화는 총 15개 분화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에 따르면 대상은 충남도, 금상은 충북도, 은상은 대전시, 동상은 부산시, 경기도, 경상도, 특별상은 강원도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최종국(충북 제천)씨를 비롯해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천안독립기념관에서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에서 개최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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