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구와 대덕대의 협력사업으로, 이미지메이킹과 패션 코디네이터, 명품표정 짓기, 워킹 등 주 1회씩 총 12주에 걸쳐 진행된다.
만 45세 이상 구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구 또는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단, 25명을 정원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영길 교육과학과장은 “프로그램은 바른 자세 등 보여지는 건강만 아니라 당당하고 아름다운 시니어로서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니어모델 시장이 확대되는 요즘 각광받는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니 많은 주민들의 참가를 바란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