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클래식 공연단 아름다운 선율 선사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충남대 정심화 홀에서 고객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산소소주 O2린 10억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단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008년 8월 O2린을 출시해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했고, 이에 따른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전부터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뻔뻔한 클래식 공연단은 소프라노와 테너, 바리톤, 피아노 등 9명의 단원이 클래식에 뮤지컬과 연극, 개그 요소를 섞어 함께 즐기는 음악으로 지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공연은 매년 4~10월 매주 토·일요일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리는 숲속음악회에서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부담없고 재밌게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정평이 나있다.
연간 130여 회 이상의 공연을 펼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공연은 초대권 소지자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초대권은 맥키스컴퍼니 CSV팀으로 연락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조웅래 회장은 “산소소주 O2린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 깊이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음악회에 많이 오셔서 함께 마음껏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O2린은 숲에서 포집한 산소를 소주에 녹여 넣는 산소용존공법으로 제조해 타제품보다 산소가 3배 많고 숙취해소도 30분 빠르다. 산소용존공법은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에서도 특허 받은 기술이다. 맥키스컴퍼니만의 남다른 특허기술과 탁월한 숙취해소 효능으로 인기를 한 몸에 얻은 산소소주 O2린은 지역민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충청권 대표소주로 자리매김 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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