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지역 공동생활가정 아동캠프.<충남도제공> |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충남지부(지부장 전사무엘)는 7일 천안 축구센터에서에서 도내 공동생활가정 아동, 자원봉사자 등 8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내일을 부르다’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2박3일간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일대에서 숲길체험, 둘레길 걷기, 수상레저(카약)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의 자립심 고취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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