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폭염이 이어진 지난 6일 천안 동남구와 동면 수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박완주 위원장,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6일 천안 동남구와 동면 수해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엔 박완주 위원장과 구본영 천안시장, 전순옥 전 의원 등 당원 70여명이 참여했다.
박 위원장은 “미력하나마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과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위해 달려와 주시는 당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당은 청년당원이 주축이 된 수해 복구 봉사단을 준비하는 등 앞으로도 수해 복구를 위해 당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