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방문의 날 행사 사진. |
17∼18일 하계 ‘방문의 날’ 실시
한국천문연구원은 17∼18일 ‘하계 방문의 날’을 연다.
천문연은 일반인에게 연구원을 개방해 천문학 주제의 강연, 연구시설 견학, 태양 흑점 관측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본원 은하수홀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대상자는 선착순 200명이다.
천문연 관계자는 “이 날 방문객은 천문우주 주제의 강연을 통해 별과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소 개인 견학이 어려웠던 연구시설과 천문관측 장비 등을 둘러보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천문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소망 기자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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