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꽃의 생활화와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2기 플라워트럭과 제4기 에이티움 운영자를 모집한다.
플라워트럭과 에이티움은 aT가 청년 창업지원을 위해 도입한 화훼분야 마케팅 시범사업이다.
플라워 트럭과 에이티움 사업의 청년 창업가로 선정 될 경우 각각 트럭 운영비와 점포 임차료, 그리고 마케팅과 재무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아 자신들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탄생시킨 꽃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된다.
플라워 트럭과 에이티움 운영에 관심 있는 청년들은 사업신청서와 사업 계획서를 오는 8월11일까지 aT 화훼사업센터로 제출해야 한다.
심정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작은 규모지만, 미래의 창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소중한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창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우리나라 화훼산업 육성과 공공부문 청년일자리 창출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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