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란 시당부위원장 단장 임명..선거 준비 돌입
정의당 대전시당이 내년 6·13 지방선거를 대비할 ‘지방선거준비단’ 구성을 마쳤다.
준비단은 단장에 임명된 김혜란 시당부위원장이 총괄 지휘하며, 곽정철 사무처장과 남가현 정책실장, 김진호 중소상공위원장, 정은희 서구지역위원장 등이 실무를 책임진다.
주요 인선은 ▲노동위원장 이성우 전 시당공동위원장 ▲장애인위원장 박정선 한울장애인야학 교장 ▲중소상공위원장 김진호 시당 중소상공위원장 ▲청년위원장 서대선 시당 청년위원회 연대국장 ▲대변인 남가현 시당 정책실장 등이다.
김윤기 시당위원장은 “휴가를 마치는 이번 달 말부터 후보와 주요 당직자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된다”며 “운영위원회 워크샵, 다음 달 시당 대의원대회 등을 통해 지방선거 준비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송익준 기자 igjunbab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