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마을은 496명이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과 식당, 강의실, 서바이벌 게임장, 스카이점프장, 야영장 등을 갖춘 수련시설로서 지역 청소년들의 호연지기를 기르는 곳이다.
시는 올해 실내 인공암벽시설도 짓고 있다.
이병수 원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대전의 꿈나무들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고 높은 이상과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7월 31일까지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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