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핫샷' |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로듀스)에서 노래 뿐 아니라 압도적인 안무 창작능력으로 주목을 받은 노태현이 핫샷으로 돌아왔다. 매 방송바다 다른 모습을 보여줘 ‘초면갑’이라는 별명을 얻은 노태현답게 이번 숨은 명곡인 ‘젤리’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방탄소년단의 곡 뿐 아니라 프로듀스에서 ‘열어줘’를 작곡한 작곡가 그룹 디바인채널의 곡이다. 노태현이 안무를 직접 만들고 핫샷의 리더 준혁과 래퍼 윤산이 작사에 참여하면서 아타스트적인 모습을 보인 노래다.
네게 눈을 뜬 순간
깊이 빠져버린 듯
그 어떤 것보다 나쁘게
You keep runnin’ in my mind
난 너를 가두고
움직일 수 없게 만들어
뜨겁게 번져가고
숨이 점점 가빠지면
돌이킬 수 없는 paradise
미친듯 소리쳐도
넌 들을 수가 없어
잡히지 않는 그림자처럼
너를 가지고 싶어
I’ll be alright by the time
나의 손을 잡아
Tell me what you want
Tell me what you want ye
▲핫샷 젤리 가사
▲노태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JBJ 멤버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김용국, 김태동, 타카다 켄타, 노태현 |
한편 핫샷의 멤버인 하성운은 ‘워너원’으로 8월 중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프로듀스 팬들이 만든 그룹 JBJ는 9월 중 데뷔를 준비중이라고 발표해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권현빈을 포함한 7명의 JBJ의 데뷔를 염원하는 팬들이 지하철 광고를 준비했으나 무산될 뻔 한 위기를 넘기고 게재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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