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서 총장을 비롯해 김선태 LINC+사업단장과 사업단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현판식 행사는 1차년도 LINC+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대ㆍ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의 전략적 운영 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대전대는 지난 2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육성사업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최종 선정됐다.
이종서 총장은 “우리 대학은 LINC+ 사업의 선정을 통해 ‘미래대학의 새로운 표준, 대전대학교’라는 대학 비전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원하는 인재 육성을 기반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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