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실버제품, 노후설계 금융상품도 전시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이 후원하는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SENDEX) 2017’가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 3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선 50대 이상의 베이비부머를 주요 타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실버제품 및 복지 용품 등을 전시품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금융·재무설계, 맞춤형 노후설계와 같은 차별화된 금융상품도 전시된다.
성일종 의원은 “이번 박람회는 급속하게 고령화 되는 우리 사회의 복지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시도하고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성 의원과 경기도의 후원으로 대한노인회, 대한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복지관협회, 한국고령친화산업용품협회, 대한실버산업협회, 한국복지용구판매협회, (사)50플러스코리안, 한국보조기기산업협회, 실버전문가포럼, KINTEX가 공동주관한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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