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44ㆍ사진>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무릎 및 엉덩이관절 치료 전문가로 국내 최고수준의 임상실력을 바탕으로 골절 및 무릎, 엉덩이 인공관절 수술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연구도 활발히 진행해 국내·외 50여편 이상의 논문을 제출했으며,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는 대한골다공증학회에서 퇴행성 무릎관절염 및 뼈 강도측정법 개발 연구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퇴행성관절염을 포함한 각종 관절질환과 골다공증 연구를 통해 급증하는 환자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슬관절학회, 고관절학회, 골다공증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과 환자진료를 위해 헌신해 왔다. 현재는 건양대병원 무릎·엉덩이관절센터장을 맡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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