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 다문화 교육]多정多감 어울림으로 하나 되는 다우리

  • 정치/행정
  • 충남/내포

[다우리 다문화 교육]多정多감 어울림으로 하나 되는 다우리

  • 승인 2017-07-26 09:50
  • 신문게재 2017-07-27 11면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 월전초 다문화 의상 체험./충남도교육청 제공.
▲ 월전초 다문화 의상 체험./충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남도교육청-중도일보 공동캠페인 ‘충남 다우리 다문화 교육’



다름을 존중하는 공감과 참여의 충남도교육청 다우리 다문화 교육

다문화 축제보다 ‘세계인의 날 축제’ 어때요?




◇다문화중점학교 2회





▲공주 탄천초등학교= 열린 마음을 갖고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는 탄천어린이

탄천초는 전체 학생 중 54%가 다문화가정으로 이뤄져 있다. 이에 따라 일반 가정과 다문화 가정을 구분 짓지 않고 모든 학생들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업적인 면에서는 다문화가정의 학생들 한국에서 태어나 한글을 읽고 쓰는 데 큰 문제를 보이고 있지 않다. 하지만 사회적 경험이나 문화체험활동 면에서 다소 경험이 부족하다고 판단돼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펼치고 있다.



▲공주 정안초등학교= 배움ㆍ소통ㆍ공감으로 성장하는 어울림(林) 정안교육

전형적인 농촌학교인 정안초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전교생의 약 38%이다.

하지만 지난해 다문화 중점학교 사업으로 맞춤형 교육과정 적용 및 적극적 학부모 교육 등을 펼쳐 교육 격차가 점차 해소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지난 5월 다문화 이해교육 주간에는 세계인의 날과 연계해 다양한 다문화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다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했다.

다문화 이해교육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각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물과 교통수단, 의상 등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문화와 생활의 차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공주 경천초등학교= 경천애인 꿈동이들의 다문화체험의 달 이야기

경천초는 전교생 41명 중 약 37%(15명)가 다문화가정 학생이다.

경천초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다문화교육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내 복도 및 계단 환경을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그 외에도 교직원 대상 다문화이해교육 연수를 지원하고 지난 3월 초 교육과정 설명회에서 학부모 대상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다문화교육 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다문화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다문화이해교육 강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공주 석송초등학교= 다 같은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다문화 인식 없애는 석송초

전교생 45명의 농촌학교로 다문화 학생 비율은 약 25%이다. 출신지는 남아아프리카공화국,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하다.

전교생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기 때문에 다문화라는 인식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잘 어울려 지내고 있다.

되도록 일회성 행사 위주의 활동은 하지 않고, 교과와 연계한 자연스러운 다문화 교육이 이뤄지도록 미리 1년 계획을 작성했다.

매월 2시간씩 1∼6학년이 교과와 연계한 다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결과를 담당자에게 제출, 이것을 통해 서로 협의해 나가면서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월별 다문화 관련 교육행사를 개최해 학생들이 서로 어울리고, 활동하면서 즐겁게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그 문화를 인정해 나가는 태도를 만들고 있다.



▲공주 계룡초등학교= 多정多감 어울림으로 하나 되는 계룡 다우리

1919년에 개교해 9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계룡초는 연천봉이 훤히 보이는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다.

재학생 89명 중 18명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다.

계룡초는 다문화 친화적 환경을 구성했다. 일반 가정 학생들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 모두에게 필요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다양한 어울림 교육으로 다문화 가정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특성을 발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동체 의식, 협력, 다양성, 문화 이해 등의 핵심 요소로 도덕 시간 등을 활용해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한 방법 알아보기, 인권 존중의 마음 기르기, 공익광고 만들어 캠페인 활동하기 등으로 교육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다문화교육이 융합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보령 청룡초등학교= 요리 실습으로 지구촌 한가족 깨달아요

5월 다문화 이해주간 행사를 계획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학년 수준에 맞게 교과와 연계한 다문화 이해교육에 이어 학예행사로 여러 나라의 국기와 전통의상 그리기, 액자 꾸미기 등을 진행했다. 이어 영양선생님의 도움으로 1∼2학년은 멕시코식 또띠아 만들기, 3∼4학년은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 만들기, 5∼6학년은 베트남 쌀국수 만들기 등의 요리 실습을 했다.

여러 나라의 생활모습을 살펴 본 학생들은 다른 나라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사는 모습과 생김새는 다르지만 지구촌 한가족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



▲보령 미산초등학교= 다문화 축제보다 ‘세계인의 날 축제’

충남 보령시 끝자락에 있는 미산초는 전체 학생의 20%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다. 미산초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불평등을 없애는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라는 단어가 잘못된 단어는 아니지만 어느새 사람들에게 편견을 불러일으키는 단어가 됐다. 그래서 다문화 교육주간이라는 표현보다는 ‘세계인의 날 축제’로 이름을 바꿔 학년별 다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세계 음식 만들기, 세계 전통 의상 만들기 등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기, 편지쓰기, 세계문화발표 대회도 진행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창의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보령 성주초등학교= 어울림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성주초

성주초는 전교생 57명 중 7명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고 해마다 다문화 학생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 교육이 중점 추진 교육 과제 중 하나가 됐다.

5월에는 다양한 다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1주에는 문화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체육대회와 연계한 다문화 놀이마당을 운영했다. 2주에는 보령 정심학교와 함께하는 1일 통합교육 행사를 마련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3주에는 또래, 협력이라는 다문화 주제로 친구 칭찬하기, 친구 이름 3행시 짓기를 진행했다.

4주에는 다문화 가족이라는 주제로 다문화 교육 자료를 감상하고 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가지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파악해보고 이를 해결해 볼 수 있는 방안을 UCC로 촬영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5주에는 협력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소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1일 다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보령 월전초등학교= 달밭에서 울려 퍼지는 다우리 공감 이야기

전교생 34명의 작은 탄광 벽지학교로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가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 다문화 가정 학생은 15%(5명)로 가정ㆍ지역 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다문화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본교 다문화 가정 학생들은 모두 국내 출생 자녀로 서로 다름이나 편견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잘 어울리며 학교생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따라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 역량을 발달시키고 다양한 차이를 인식, 존중해 공감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산 인주초등학교= 같음과 다름을 아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인주초는 2013학년도 중도입국 학생을 위한 다문화 예비학교를 시작으로 2017학년도 다문화 중점학교까지 다문화 감수성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전교생 177명 중 19명이 다문화 가정 자녀들로 구성돼 있다. 주변에 산업 공단이 있어 외국인 이주 노동자의 수가 많다. 타 지역에 비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으로 구성돼 다양한 문화의 같음과 다름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 됐다.

이에 본교는 다문화 환경을 구성하고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공동체적 생각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교사들은 교육활동에서 다문화적 요소가 반영된 교육과정으로 재구성해 본교 학생들에게 같음과 다름을 아는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산 오목초등학교= 체험중심 다문화 이해활동으로 즐거운 학교 만들기

오목초는 전체 학생 수 대비 다문화학생의 비율은 6%로 높지 않지만, 해마다 다문화학생의 취학률이 높아지고 있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문화이해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오목초는 면단위 시골에 위치해 많은 학생들이 체험활동 경험이 부족하다. 때문에 학교교육과정을 체험중심 교육으로 많이 진행한다.

다문화 이해 교육 또한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생활하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는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먼저 다문화 학생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한글 교실, 대학생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의 음식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매 월 한 학년씩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천안동성중학교= 숲지기 동아리 활동

-동성중은 주중 多Dream 특기적성을 매주 목요일 실시한다. 그 중 이중언어교육을 위해 2학년 김하언 학생은 중국어 반의 한 학생을 인터뷰 했다.

중국어 반 선생님께서 한국분이 아니셔서 처음에 걱정을 했지만 한국말로 학생들과 의사소통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중국어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한 학기 동안 처음 배워보는 중국어였지만 간단한 회화를 할 수 있게 돼 좋았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학교에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중국어 관련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5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이중언어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천안동성중에서는 1학년 리 모 학생이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처음으로 한국 학교를 다니면서 적응하기 어려웠던 리 모 학생의 이야기와 앞으로 한국 학교생활에 대한 다짐을 담고 있다. 리 모 학생은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준비와 대회 참석을 통해 발표 자신감을 얻게 되는 뜻 깊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2학년 김소은 학생이 인터뷰 했다.

-지난 5월 다문화이해 교육주간을 맞아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수업시간에는 다문화이해 교육주간에 맞춰 교과수업이 있었으며, 우리학교 다문화 교육주간 알기, 세계 여러 나라 디저트 체험하기, 각 나라의 전통의상과 문화 체험하기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색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에 대해 편견 없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 1학년 조은서 학생의 후기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ㆍ도움말=충남도교육청

▲ 경천초 다문화 모자 만들기.
▲ 경천초 다문화 모자 만들기.
▲ 경천초 다문화 의상 만들기.
▲ 경천초 다문화 의상 만들기.
▲ 계룡초 베트남어교실.
▲ 계룡초 베트남어교실.
▲ 계룡초 세계요리 여행.
▲ 계룡초 세계요리 여행.
▲ 계룡초 다우리만남의 날.
▲ 계룡초 다우리만남의 날.
▲ 다문화 이해주간.
▲ 다문화 이해주간.
▲ 미산초 다문화 이해주간.
▲ 미산초 다문화 이해주간.
▲ 성주초 다문화 체험의 날.
▲ 성주초 다문화 체험의 날.
▲ 오목초 세계 여러나라 음식 만들기.
▲ 오목초 세계 여러나라 음식 만들기.
▲ 오목초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수업.
▲ 오목초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수업.
▲ 정안초 다문화체험.
▲ 정안초 다문화체험.
▲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 천안동성중 다문화 의상 체험./충남도교육청 제공.
▲ 천안동성중 다문화 의상 체험./충남도교육청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2.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3.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4.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5.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1.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2.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3.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4.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5.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중부권 최대 규모 크리스마스 연출

헤드라인 뉴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행정통합, 넘어야 할 과제 산적…주민 동의와 정부 지원 이끌어내야
행정통합, 넘어야 할 과제 산적…주민 동의와 정부 지원 이끌어내야

대전과 충남이 21일 행정통합을 위한 첫발은 내딛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도 많다는 지적이다. 대전과 충남보다 앞서 행정통합을 위해 움직임을 보인 대구와 경북이 경우 일부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위한 충분한 숙의 기간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이후 35년 동안 분리됐지만, 이번 행정통..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