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 이하 대전농협)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마을을 찾을 수 있도록 25일 대전역 광장에서 ‘여름휴가 농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 대전농협 제공 |
농촌에서 휴가 보내기 홍보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 이하 대전농협)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마을을 찾을 수 있도록 25일 대전역 광장에서 ‘여름휴가 농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농협 임직원과 팜스테이마을 대표, 고향주부모임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대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팜스테이 책자와 팜플렛, 부채, 쌀(대전 기성농협 옥토진미) 등을 배부했다.
안병서 본부장은 “국내 관광 활성화와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도시민들이 편한함과 넉넉함을 안겨주는 농촌에서 알차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중 팜스테이 홈페이지를 전면 개정하고, 모바일 앱 출시 등 이용 편리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팜스테이 체험사진 및 후기 공모전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협팜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숙박 및 체험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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