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수립과정에 대한 모의체험의 장을 제공해 중앙은행의 통화신용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대 3개팀, 한밭대 1개팀, 건양대 2개팀, 서원대 2개팀, 충북대 1개팀 등 총 9개팀이 참가해 결선 진출을 다투게 된다.
최우수팀(1개팀) 250만원, 우수(1개팀) 200만원, 장려(3개팀) 150만원 등 장학금이 수여되며, 최우수팀과 우수팀에는 전국 결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된다. 전국 결선대회는 다음 달 17일 한국은행 서울 본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