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생토크는 신규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주민들은 도로ㆍ교통 분야 등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 시장은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도시소개전문가(시티텔러)가 세종시의 변화상을 비롯해 도시 활용정보를 소개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춘희 시장은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새롬종합복지센터에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 주민센터를 복지센터에 개청하고, 내년 상반기 중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준공되면 복컴에 자리 잡게 된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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