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1227kg, 시가 594억원 상당 밀수출입
대전세관 김미자 행정관은 심사분야 수상자
신석현 인천세관 관세행정관이 7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됐다.
신 행정관은 신체에 은닉하는 수법으로 금괴 1227kg 시가 594억원을 밀수출입한 밀수조직을 검거한 공로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홍성구 관세행정관은 일반행정, 메트암페타민을 적발한 방지영 관세행정관은 통관분야 우수직원으로 선정다.
김미자 대전세관 관세행정관은 식별이 어려운 커버안쪽, 배터리 장착부분에 부적정하게 표시한 중국 마사지기 35만점을 적발해 심사분야 수상자가 됐다.
관세행정수요자 편의증진 및 환급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안양세관 윤선미 행정관은 규제개혁, 불량 전기제품 85만점을 적발한 이정보 인천세관 행정관은 위험관리 분야 우수직원이 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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