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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는(협회장 김영휴)는 오는 27일 KAIST(카이스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교육장에서 제2회 ‘여성, 감성기술 벤처융합’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김현진 ㈜지니스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비만치료 유산균과 나노항암제 개발 등을 설명한다. 이어 참가자들과의 토크도 병행된다. 여성 감성기술 벤처융합 콘서트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에서 접수하면 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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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 구하기 ‘하늘의별’… 기술자 없어 차량 뺑뺑이
<속보>=대전 도솔산 월평공원에 일제강점기 금과 은을 채굴한 수탈의 상처뿐 아니라 당시 동원돼 굴을 파고 돌을 날랐을 조선인 근로자들의 손때 묻은 흔적도 여럿 발견돼 주목되고 있다. 바위 밑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을 정성껏 가꾼 샘터와 그 아래 잘 조성된 웅덩이 모두 동원 근로자들의 휴게 시설이었을 것으로 보이고, 화장실로 쓰였음 직한 자리도 발견되고 있다. <중도일보 11월 5일자 1면 보도>5일 다시 찾은 대전 서구 월평동의 갑천습지에서 산책길을 따라 10분 걸으면 누군가 정성을 들여 만든 샘터를 만나게 된다. 바위 밑에서 샘솟는..
대전 지역민들의 소비 여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가 올해 3분기 내내 추락하고 있다. 당장 먹고 입고 쓰는 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은 지수가 하락한다는 건 그만큼 삶의 팍팍 하단 뜻으로,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대전 소매판매액지수는 104.9로, 2023년 3분기보다 2.6% 감소했다. 지역 소매판매액지수는 2024년 1분기 -0.5%로 마이너스에서 시작해 2분기 4.4% 내려앉아 3분기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3분기는 여름 휴가철과 추석명절 등 소비가 활발하게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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