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이날 충남연구원에서 산업단지협의회와 공무원 60명이 참석한 워크숍을 열고 상생산업단지 추진성과와 내년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충남도는 올해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 참여해 도내 8개 시군에 소재한 15개 산단을 사업대상지도 선정 받아 국비 6억6000만원 등 108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은 공주 정안농공단지과 탄천산단의 헬스클럽과 풋살장 등 체력단련시설을 비롯해 청양 운곡2농공단지 헬스장, 부여 은산과 임천농공단지 헬스장, 천안 5산단 통근버스 등이다.
토론회에서 도는 오 사업에 이어 내년 상생산단조성 정부공모에 7개 산업단지를 참여해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계획을 밝혔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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