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새마을회가 금자천과 호계천 일대에 장마로 떠밀려온 쓰레기 수거 등 소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장흥군 제공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의 소하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정화활동에서는 제방과 도로에 버려진 각종 폐비닐, 빈병, 방치된 폐자재 등 2톤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장흥군새마을회는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하는 2017 민간단체 수질보전 감시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의 하천의 수질 보전을 위해 정화활동, 캠페인, EM 활용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 전체가 지역의 깨끗한 물길 가꾸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장흥=오우정 기자 owj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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