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전시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에 20여 명의 선수가 단체 유니폼을 착용한 채 참가해 눈길. 서구 갈마동에 있는 계룡스크린에서 함께 골프를 치는 사람들로 이번 대회에 무려 19명이 본선에 진출. 계룡스크린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를 배출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3위에 입상하는 등 꾸준히 입상자를 배출. 이날 본선 진출자 외에도 계룡스크린에서 함께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대거 관람객으로 참여해 열성적인 응원 펼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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