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가 더욱 대중화될 수 있도록 중도일보와 함께 힘쓰겠습니다.”
대한골프협회 이재민 시뮬레이션분과위원장<사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에서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를 이끌었다.
이 위원장은 22일 “스크린골프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누구든 나이에 관계없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스크린골프는 초창기 일부 골프동호인들만의 스포츠로 여겨졌지만, 최근엔 국민 생활체육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전국 스크린골프 이용자는 해마다 그 수가 늘고 있으며, 동남아 등 국외 선진국 등에 대중화돼 있는 스포츠”라면서 “전국 지역별로 여러 스크린골프대회가 열리면서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스크린골프를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그중에서도 중도일보가 주최하는 대회 참여율은 전국 평균을 웃도는 높은 수준”으로 “앞으로도 중부권을 대표하는 스크린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소망 기자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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