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최정규 사장<사진>은 22일 열린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최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예선부터 본선까지 참가 선수들이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스크린골프대회가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참가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최 사장은 “이번 대회 수상자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과 함께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와 골프존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린다”면서 “매년 더욱 알찬 대회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최 사장은 “올바른 스크린골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작한 대회는 해마다 대회가 열리면서 취지보다 더욱 다양한 성과가 나오고 있다”면서 “대전에서 열리는 스크린골프대회를 중부권을 대표하는 대회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소망 기자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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