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자연휴양림에서 진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전국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문화행사를 연다.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백운산(강원 원주), 청옥산(경복 봉화), 변산(전북 부안) 등 전국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청춘마이크사업과 연계한 공연이 진행되는데 ▲잔잔한 어쿠스틱공연 ▲신나는 비보잉 ▲재미있는 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시간은 오후 1시에서 8시 사이로 한 공연 당 약 1~2시간이 소요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평소 휴양림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공연을 통해 휴양림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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