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충첨남도와 보령시, 보령경찰서, 교통안전공단중부지역본부, 보령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보령지회, 운수단체 등이, 21일은 만리포해수욕장서 전개된 교통캠페인에는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경찰서, 교통안전공단중부지역본부, 태안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태안지회, 운수단체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의 대표 휴가지인 대천해수욕장과 만리포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하계 휴가철 마다 매년 증가하는 교통사고에 대하여 안전의식 고취 및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교통사고 예방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교통안전 홍보물 및 기념품을 배포하여 안전 운행을 적극 홍보했다..
김연배 충청남도교통연수원장은 “여름 휴가는 안전과 함께 해야 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안전 운행과 사망사고 및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음주운전, 졸음운전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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