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채 등 제공 행사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오는 26일까지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사원들을 대상으로 ‘2017 서머 브레이크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
사원들에게 시원한 화채 등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공장 별로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서승화 대표이사는 “폭염 속에서도 최고품질의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는 사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사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현장 곳곳에 시원한 ‘아이스존’을 운영하고, 쿨링 소재로 제작된 아이스 조끼와 머플러 등 더위를 이겨내는 용품 지급은 물론 영양 보충용 비타민제와 식염을 비치해 사원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고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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