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이 취임 첫 행보로 청주를 찾았다.
청주 상당구 낭성면은 지난 16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김 청장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하고 견실한 복구사업으로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을 강조하며 강릉삼척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산사태 예방에도 만전을 당부했다. 이해미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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