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실시될 화랑훈련을 맞아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경찰청장에게 작전지휘권 인계를 위한 통합방위 병종사태 의결 및 선포가 이뤄졌다.
18일부턴 을종사태가 선포돼 제32보병사단장이 적의 공격에 대한 통합방위작전을 지휘할 예정이다.
시는 화랑훈련 기간 지역 곳곳에서 각종 훈련과 예비군 동원이 이뤄져 군 전력 이동이 있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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