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홍 의원과 최명로 농협 홍성군지부장, 정해명 홍성농협조합장이 함께했다.
행복이음패키지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동행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농업인 고객에게 추가우대금리를 지원해 최대 5.0% 내외의 적금 금리를 제공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이다.
농협은 조성된 기금과 지원대상 계좌(행복이음목돈플러스)규모를 반영해 ‘농어가목돈마련저축’유효계좌를 보유하고‘행복이음목돈플러스적금’에 가입하는 농업인에게 최대 3.0%p 이내에서 추가우대금리인 ‘어깨동무금리’를 지원한다.
홍 의원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 많이 출시돼 농가소득지원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