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청전경. 중도일보 DB |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2017년 제3회 행복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에서 아산온천지구가 행복주택 공급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 올해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천안 부성지구 730호, 아산온천지구 200호 등 모두 930호에 이를 전망이다.
행복주택은 지자체가 서민임대주택을 직접 건축하고 관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토지만 제공하면 토지주택공사(LH)에서 건축과 관리를 전담하는 시스템으로 부담이 적고 정책수혜자 혜택은 큰 것이 특징이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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