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충남만들기를 위한 35개 사업이 도내 15개 시군별로 20억원을 들여 추진된다. 사진은 태안 해안가 쓰레기 수거. <중도일보DB> |
깨끗한 충남만들기는 올해 3년차로 올해는 지역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사업을 중점으로 도민과 기업,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목표다.
시·군별로는 천안의 원룸지역 분리수거함 2곳, 공주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곳, 보령 도서지역 음식물쓰레기 2곳, 아산 사회적 붐업 조성 1개 사업 등이다.
서산은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3곳, 논산은 쓰레기수거 기반시설 2곳, 계룡은 클린하우스 2곳, 당진은 쓰레기 배출장소 환경개선 2곳, 금산은 영농폐기물 분리수거함 3곳, 부여는 의류수거함 3곳 등이다.
이와 함께 서천의 우리동네 깔끔미방 2곳, 청양 노면청소차량 2곳, 홍성 클린 플레이스 3곳, 예산 스마트 경고판 3곳, 태안 방치 폐기물처리 2곳 등이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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