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구 경화동 120생활민원기동대는 지난 12일 관내 식당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사진=진해구청> |
폭염경보 발효 관련 복지사각지대 보호 대책 논의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120생활민원기동대(대장 진복기)는 지난 12일 관내 식당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12일 초복 날 발효된 폭염경보와 관련 최고 35도 이상 기온 상승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좀 더 촘촘히 챙기고 살펴보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홀로 거주하는 어려운 세대에 발생하는 집수리, 이사, 전기점검 등 생활불편, 주거환경개선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이찬영 경화동장은“창원광역시 승격 성과와 계획” 홍보물과 진해 발전전략 설명을 하면서 경화동 120생활민원기동대가 광역시 승격 홍보대사가 되어 대주민 홍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송교홍 기자 songnews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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